▲ 평통사, 24일 부산 백운포 주한미해군사량부 앞 1인시위.
부산 평통사
"미국 그린빌 핵잠수함 부산항 입항 규탄. 미국의 대중국 봉쇄 위한 핵잠 도입 반대."
부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이 24일 부산 배운포 주한미해군사령부 앞에서 이같이 쓴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미 해군 핵추진 공격잠수함(USS) 그린빌(SSN-772)이 23일 부산 해군 작전기지에 입항한 것이다. 평통사는 "그린빌은 선제 기습 공격을 할 수 있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어 부산 입항 자체가 대북, 대중 공격 능력의 전진 배치이자 강력한 위협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의 해군 전략에서 핵추진 공격잠수함은 단순한 방어 수단이 아니라, 중국 해군의 1도련선 접근을 차단하고 해상 통제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공격 전력이다"라며 "흔히 핵추진 잠수함을 '억제 수단'이라고 말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격 전력이기 때문에 상대국에게 도리어 오판과 우발 충돌의 위험을 키운다"라고 밝혔다.
평통사는 "핵잠 그린함 부산 입항을 규탄하며 이재명 정부가 핵잠 도입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평통사, 24일 부산 백운포 주한미해군사량부 앞 1인시위.
부산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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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해군사령부 앞 "그린빌 핵잠수함 입항 규탄"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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