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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CES 2026에서 '인천 AI시티 비전' 선포

1월 6~9일 '인천-IFEZ관' 운영... 글로벌 AI시티 포럼 통해 비전 홍보

등록 2026.01.08 10:54수정 2026.01.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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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EZ(인천경제자유구역)관 전시기업과 참관단 직원들이 1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 현장에서 인천-IFEZ관 개막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IFEZ(인천경제자유구역)관 전시기업과 참관단 직원들이 1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 현장에서 인천-IFEZ관 개막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애서 인천-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개관해 다른 나라 관람객들에게 인천의 도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IFEZ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North Hall)의 AI존에 139㎡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인천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도시(AI City)' 비전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도시 혁신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목적지 인천-스마트 시티에서 AI 시티로(Destination Incheon — From Smart City to AI City)'를 주제로 마련된 홍보관은 △이동·안전·에너지·건강 등 시민생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삶터(AI SMART LIVING ZONE) △제조·물류·식품·의약 등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일터(AI INNOVATION HUB ZONE) △콘텐츠·경험을 창조하는 놀이터(AI CREATIVE CITY ZONE)의 3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다. 도시 생활·산업·문화 전반에 적용되는 AI 기반 도시 서비스와 혁신 모델을 체계적으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 현장.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 현장. 인천경제청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도시·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AI시티 포럼'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인천이 구상하는 차세대 AI도시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와의 교류 세션을 통해 양 기관이 추진해 온 경제개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지원, 기술 실증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 전개했다. 1월 7일 저녁에는 'CES 2026 인천의 밤'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참가기업과 해외 기업·관계자 간 파트너십 논의 및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8일에는 참관단을 대상으로 '집중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해 바이어·투자자와의 1:1 비즈니스 미팅과 현장 비즈 매칭을 진행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6은 인천이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온 미래 성장 도시에서 AI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면서 "앞으로도 인천이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S 2026에 참가한 기업의 정보 및 인천-IFEZ관의 프로그램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ces-ife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 #IFEZ #CES #라스베이거스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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