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황운하
한 의원은 그간 검찰이 보여온 '표적 수사'와 '조작 기소'의 폐해를 지적하며 개혁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민주진영 말살이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의혹을 날조해온 정치검찰에 맞서 싸워왔다"라면서 "검사를 다른 이름으로 포장해 다시 성역화한다면 검찰개혁은 결코 완수될 수 없으며, 이는 명백한 국민 기만"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봉 수석을 향해 "검찰개혁을 완수하라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이지, 친정인 검찰의 입장을 대변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해당 문서의 진위와 취지에 대해 국민 앞에 명확히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현재 공개된 법안이 확정안이 아닌 '입법예고' 단계임을 강조하며 향후 대대적인 수정 보완을 요구했다. 그는 "입법예고는 결론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검찰 권한 분산과 견제가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방향으로 보완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또 "검찰개혁의 최종 기준은 특정 인사의 구상이 아니라, 국민이 요구하는 권력기관 개혁의 원칙과 민주주의의 가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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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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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중수청 '수사사법관' 신설은 검찰개혁 퇴행이자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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