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가운데)이 14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배달플랫폼업체 6개 사와 만나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2026.01.14
연합뉴스
겨울철 쌓인 눈과 도로 결빙 등으로 배달종사자의 산업재해 위험이 높아지는 것에 대비해 고용노동부가 배달플랫폼업체들에 다양한 쉼터 마련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4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부릉,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업체 6개 사와 만나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노동부는 한파 등 기상정보 및 이동노동자 쉼터 정보 신속 제공, 배달플랫폼 차원에서 다양한 쉼터 마련, 배달종사자 안전과 건강보호 방안의 전반적인 점검 등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승선 우아한청년들 라이더정책실장은 "편의점 약 3천개소를 배달종사자의 쉼터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윤서 부릉 대표이사는 "현재 운영 중인 80개의 라이더 스테이션을 통해 따뜻한 물과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보온 장갑 등 방한용품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류 본부장은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배달플랫폼업체가 내실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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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배달기사 안전주의... 노동부, 플랫폼사에 쉼터 마련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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