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동물가족센터
고성군청
경남 고성에서 버려졌거나 잃어버린 유기동물 127마리가 새 가족 품에 안겼다.
고성군은 "유기동물 보호‧입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5년도 기준 입양률 약 92%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신규로 건립한 동물가족센터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고성에서 2025년도 기준 유기동물 신규 입소 마릿수는 총 138마리였고, 이 가운데 127마리가 분양되어 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것이다.
고성군은 "유기동물의 건강 관리 강화와 입양 연계 시스템 개선이 맞물린 결과로,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올해 새로 건립된 고성군동물가족센터는 입양 희망자가 보호 동물을 직접 만나 교감할 수 있는 상담 공간도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
또 고성군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사회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반려인 간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대훈 고성군 축산과장은 "유기동물 입양률 92% 달성은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동물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유기동물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유기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상시 입양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호 동물 현황 및 입양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동물가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경남 고성] "유기동물 127마리, 새 가족 품으로"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