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찾은 지지자들 이날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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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문정복·강득구 최고위원, 추미애 국회의원과 백원우, 안민석 전 국회의원, 인근 지자체장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 시장은 이날 "시흥시장으로 일한 지난 8년 동안 시민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더 많은 일들을 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임 시장은 초청 글에서도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자 동시에 공인으로서 시흥시장의 기록"이라며 "조촐한 자리지만 시민 한 분 한 분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함께 시정을 도왔던 책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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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두고, 현직 시장이 시정 성과와 고민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 세력의 결집을 분명히 드러낸 계기로 보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내 시흥시장 경선 구도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민주당에서 시흥시장 경선 참여가 예상되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1월 24일 < 김진경의 DNA >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반면 1월 31일 의정보고회를 예정했던 이동현 도의원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로 행사를 잠정 연기한 상태다.
이처럼 주요 출마 예상자들의 정치 일정이 잇따라 맞물리며, 시흥 정치권은 이미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관측이다.

▲시민들과 기념촬영 출판기념회를 찾은 시민들이 임병택 시장과 기념촬영을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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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光不煇, 眞水無香' 참된 빛은 번쩍이지 않고, 참된 물엔 향기가 없다. 시흥타임즈 대표/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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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임병택 시흥시장 출판기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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