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일 만세구청 개청식에서 기념 식수를 심고 있다.
화성특례시
서부·남부권 관할 만세구… 생활 밀착 행정 전진기지
만세구는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새솔동 등 서부권과 남부권 3읍 6면 1동을 관할한다. 만세구청은 자치행정과, 안전건설과, 민원토지과, 세무1과·2과, 돌봄복지과, 경제교통과, 도시건축과, 허가민원1·2과, 환경관리과, 현장민원실 등 12과 체제로 운영된다.
청사는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마련됐으며, 넓은 관할구역을 고려해 남양읍에는 세무2과·허가민원2과·현장민원실이 위치한 별도 현장민원실도 운영한다. 구청에서는 민원·지적, 세무, 복지, 산업·위생, 환경, 도로·교통, 도시미관, 인허가·건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한다.
"화성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
정명근 시장은 개청식에서 화성특례시가 걸어온 성장의 성과와 앞으로의 책임을 함께 강조했다. 그는 "오늘은 화성특례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뜻깊은 날로 시는 그동안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9년 연속 평가 1위, 출생아 수 3년 연속 전국 1위, GRDP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에서도 전국 최상위를 기록 중"이라며 "시민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고 풍요로운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만세구청 개청을 시작으로 병점구청과 동탄구청은 5일, 효행구청은 6일 차례로 개청식을 열고 4개 구청의 본격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행정의 무게중심을 시민 생활권으로 옮긴 화성특례시의 실험이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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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 저서 <이재명과 기본소득>(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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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이 시민 곁으로 간다" 화성특례시, 전국 최초 4개 구청 동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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