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24년 기준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 매출·수출·사업체 수 등 주요 지표가 전년 대비 일제히 상승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대상은 광양만권 내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와 1인 이상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일반현황, 고용, 매출, 경영 실태 등 총 56개 항목을 점검했다.
조사 결과 광양만권 입주 기업의 총매출액은 18조 9930억 원으로 전년(17조 8254억 원) 대비 6.6% 증가했다. 이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평균 증가율(2.0%)의 세 배를 웃도는 수치다. 수출액 역시 1조 2591억 원으로 전년 (1조 22억 원) 대비 25.6% 늘어 전국 평균 증가율(10.3%)을 크게 상회했다.
사업체 수는 총 739개로 전년(702개) 대비 5.3%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4.4%)을 넘어섰다.
투자액과 고용 지표도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투자액은 1조 1233억 원으로 전년(1조 233억 원) 대비 9.8% 늘었고, 고용 인원은 2만 1662명으로 전년(2만 755명) 대비 4.4% 증가했다. 다만 전국 평균 증가율(투자액 14.4%, 고용 8.8%)에는 미치지 못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우주·항공 산업 등 핵심 미래성장산업과 세풍산단 이차전지 소재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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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역신문을 시작해서 남도일보를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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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입주기업 2024년 주요 지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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