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우 조국혁신당여수지역위원회 위원장
이상우 위원장
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이 여수시장 후보직에서 물러나며, 지역 정치 개혁과 당의 기반 구축을 위한 새로운 역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24년 11월 조국혁신당 입당 이후 여수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원 조직 확대와 지역 기반 구축, 주요 현안 대응과 정책 제안 활동을 주도해 왔다. 당의 정착이 쉽지 않은 여수 정치 지형 속에서도 조직을 정비하고 정책 담론을 확장하는 데 힘써왔다.
그는 여수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국가산단 구조 전환과 수소에너지 중심의 산업 전환, 청년 일자리 창출, 생활 인프라 개선 등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구상을 이어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시장 후보가 있어야 정당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다"는 책임감으로 직접 여수시장 선거에 나서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시민 중심 행정'과 '공정한 경쟁 정치'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오랜 기간 지속돼 온 특정 정당 중심의 독점 정치 구조가 지역 발전의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특히 시민의 선택권을 넓히고 경쟁을 통해 행정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근 명창환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입당과 함께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그는 여수시장 후보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이상우 위원장은 "여수의 정치는 더 이상 독점 구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의 선택과 공정한 경쟁이 보장될 때 행정이 발전하고 도시의 미래도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여수의 대안 정치 세력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 조직을 다지고 정책 역량을 축적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이상우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장 "시장 후보 사퇴, 당과 지역을 위한 선택"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