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김용진)가 6일 우리은행과 함께 경기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GH-우리 드림 디지털 배움터' 1호점을 개소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급속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공공기관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GH는 우리은행과 함께 6일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GH-우리 드림 디지털 배움터' 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GH와 우리은행, 파주시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심화하는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과 협력해 도내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키오스크 사용법부터 AI 돌봄기기 체험까지... 맞춤형 교육 공간
GH는 이번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일상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참여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에 마련된 1호 배움터는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법부터 AI 돌봄기기 체험까지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교육 공간이다. GH와 우리은행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소해 노년층 디지털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GH가 추진해 온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GH는 우리은행과 2024년 9월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 지원과 해외 탐방,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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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 저서 <이재명과 기본소득>(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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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디지털 배움터'로 노년층 정보격차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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