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12일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산업과 경제의 새로운 설계'를 내세우며 광양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장은 12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시대, 말이 아닌 책임과 결단으로 광양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광양의 미래를 책임지는 시장이 되어 도시를 재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광양의 현주소를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자 전남 성장의 거점'"이라고 언급하면서 "구조적 전환기를 맞은 철강 산업과 지역 상권 침체, 읍면동 간 생활 격차 해소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진단했다.
특히 "도시는 성장했지만 정작 시민의 삶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도의회 의장으로서 22개 시·군 현안을 조율하고 예산과 제도를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 시정에 필요한 '준비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했다.
이에 산업 구조 재편 및 스마트 항만 도약 제시 핵심 공약으로는 '산업과 경제의 재설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청년 정착 종합 패키지 ▲출산·보육·교육·돌봄 통합 시스템 구축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및 의료 지원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도시 및 전지훈련 메카 육성 등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행정의 성과는 결국 시민의 삶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며 "광양이 선택의 기로에 선 지금, 검증된 실행력으로 새로운 광양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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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역신문을 시작해서 남도일보를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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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을 한 단계 더"…김태균 전남도의장, 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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