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열린 미래항공산업 육성 및 투자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성일종의원
반면 성일종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의정보고회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날 성 의원은 태안이 미래형 첨단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가 군수가 2024년 이미 해당 사업에 대해 행정지원을 약속했던 점을 거론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이번 대기업 협약에 불참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가 군수를 비판한 성 의원은 "인프라가 구축되면 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지자체의 몫이다. 차려진 밥상을 떠먹는 것은 스스로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가 군수외 성 의원의 갈등이 커지자, 지역 사회에서도 찬반 여론의 대립이 격화할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래항공연구센터 태안군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공개 질의를 통해 "태안군 역사 이래 대기업이 태안군에 투자 유치를 하겠다는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는데 이 절호의 기회를 두 발로 걷어차려는 군수님의 의도를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가 군수를 비판했다.
반대로 피해 지역 주민들은 "태안이 더 이상 실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테안군은 군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해야 한다"라며 반대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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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항공연구센터 두고, 가세로 군수와 성일종 의원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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