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기로 진화를 시작한 함양 산불
최상두
경남 함양 마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3일 오전 6시 55분 현재 법화산 자락이 연무에 갇혀 있다.
법화산 아래 견불동에서는 주택피해가 발생했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8분경 헬기 진화를 시작했다.
전날엔 산불의 통합지휘와 선제적 대응을 위해 22일 오후 10시를 기해 산불현장 통합지휘 권한을 산림청장으로 전환하고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산불 확산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함양군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주민 대피와 진화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등에 지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강풍으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하고, 진화 인력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 연무로 갇혀버린 엄천강
최상두

▲ 연무로 사라진 엄천강 골짜기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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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산불이 천왕봉로 인접까지 내려왔다.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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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불 '대응 2단계'... 연무에 갇힌 법화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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