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2026년 경계선지능청년지원 사업 지자체 선정결과.
고용노동부
노동부가 이번 공모를 통해 확정한 지원 인원은 서울 70명, 부산 60명 등 총 130명이다. 노동부는 당초 3개 내외 광역지자체를 선정해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1차 선정에서는 2개 지자체만 확정됐다.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 담당자는 "당초 계획했던 규모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추가 조사에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3월 초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계선지능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관심 있는 지자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밈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밈센터 관계자는 "1대1 컨설팅, 디지털 역량강화 등 직업준비를 위한 공통 소양교육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밈센터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확정하고, 올해 상반기 중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진행한 '잠재성장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경계선지능 청년 대상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 컨설팅과 맞춤형 직무교육, 일경험 과정으로 구성됐다. 부산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올해도 진단, 교육, 일경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4월 중 참여 청년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유일한 느린학습자 전문 매체 느린인뉴스입니다.
공유하기
노동부 경계선지능 청년 취업지원, 서울·부산 선정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