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암군의 '새뜰하우스 영암살래' 자료 사진.
영암군
전남 영암군이 3월 10일까지 월 1만원 임대료로 최대 2년 동안 영암에서 귀농·귀촌을 경험할 수 있는 '2026년 전남형 새뜰하우스 영암살래' 1차 입주 3세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암살래'는 농·귀촌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리모델링한 빈집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한다.
3인 이상 가구의 경우 보증금 120만원에 월 임대료가 1만원이다.
전남형 새뜰하우스 3채는 영암읍, 시종면, 도포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방 3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췄다.
공고일 기준 전남도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입주를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선정 시 세대원 전원이 영암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조건이다.
영암군은 전입 예정 인원과 향후 경제 활동 가능성, 지역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3월 3일에는 입주 희망자가 주택과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암살래 오픈하우스'를 운영한다.
입주 신청은 방문·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전남형 새뜰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영암군 인구청년과 귀농귀촌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살래는 귀농·귀촌 가구가 비용 부담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주거 지원 사업"이라며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누구든 영암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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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가족, 월 1만원으로 영암에서 2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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