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에서 열린 세풍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의 주요 산업기반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풍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에서 세풍산단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전남도와 광양시 관계자, 유관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세풍산단은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 133만㎡(40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3813억 원이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세풍산단을 전남 남해안권의 육상·해상풍력, 태양광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RE100 이행이 가능한 친환경 산단으로 조성해 미래첨단 국가산단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풍산단 조성과정에서 남해안권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와 연계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첨단 기능성 소재산업, 친환경 소재부품산업 등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관련 산업을 집적화해 세풍산단을 남해안권 반도체 핵심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세풍산단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경우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30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888억 원, 취업유발효과 2,888명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용지 96만 6834㎡ 기준 약 80개 기업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세풍산단 조성사업은 그간의 준비를 넘어 실행 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공사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전략산업이 집적되는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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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역신문을 시작해서 남도일보를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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