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전경.
전남대
전남대학교는 유석봉 교수 연구팀이 사용자의 얼굴을 사전에 보호해 딥페이크 생성을 어렵게 만드는 기술 '딥 프로텍트(DeepProtect)'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딥 프로젝트'는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기 전 미리 보호 처리를 해, 누군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사진의 얼굴을 바꾸려 해도 딥페이크 결과가 자연스럽지 않게 나오도록 만드는 사전 방어 기술이다.
이미 만들어진 딥페이크를 찾아내는 '사후 탐지' 방식의 기존 기술과 차별성을 갖는다.
실험 결과 딥 프로텍트가 적용된 이미지는 정량 평가와 사람의 정성 평가에서 높은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되, 다양한 최신 얼굴 '딥페이크(face-swapping)' 모델에 대해 높은 방어 성공률을 보였다.
딥페이크로 인한 무단 얼굴 도용이나 디지털 성범죄, 사기, 허위 영상 제작 등 심각한 범죄 악용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전남대 인공지능융합학과 시각지능미디어연구실 소속 백승혁 석사과정, 이은기 석사과정 학생이 공동 1저자로 참여했으며, 유석봉 교수와 김형일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해당 연구논문은 인공지능 컴퓨터비전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CVPR 2026 국제 컨퍼런스에 채택돼, 올해 6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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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SNS 사진만 올려도 딥페이크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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