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폭력에 맞서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에 연대하는 팔레스타인평화연대 관계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서 성평등 디딤돌을 수상한 뒤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유성호
▲ 제41회 한국여성대회, 올해의 여성운동상의 주인공은? ⓒ 유성호
성평등 걸림돌이라는 오명을 쓴 이들은 ▲디지털 성폭력의 거대한 산업화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AV***' 이용자 54만 명 ▲국가인권위원회의 책무를 훼손하고 차별과 혐오를 확산시킨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구조적 성차별의 문제를 외면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저해한 국민통합위원회 ▲직장 내 성범죄 사건 해결에 기업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주식회사 쿠팡 ▲민원을 빌미로 여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용인하여 성평등 교육을 무력화한 조규일 진주시장 ▲강제추행을 저지르고도 피해자를 역고소한 오태완 의령군수였다.
참가자들은 3·8 여성 선언을 통해 "지난 겨울,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시도한 권력을 멈춰 세우기 위해 우리는 광장에 모였다. 위기에 처한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여성들은 평등과 돌봄, 연대의 힘으로 서로를 지키며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그 겨울, 민주주의를 다시 세운 것은 시민의 힘이었고 그 중심에는 여성 주권자들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나 빛의 혁명의 주역, 여성주권자들의 목소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정권은 바뀌었지만 여성을 비롯한 장애인, 이주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소수자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는가"라면서 "이제는 그동안 후퇴되고 지체를 거듭해 온 여성·성평등 의제들을 가속화하고, 광장에서 외쳤던 다양한 요구들을 제도와 정책으로 구현함으로써 여성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 제정 ▲젠더폭력 없는 사회, 피해자의 존엄한 일상·권리 보장 ▲노동과 재생산권에서의 실질적 성평등 보장 ▲성평등 개헌과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를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공연과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안국사거리→종각→세종로사거리를 거쳐 다시 경복궁역 쪽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했다.

▲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 제정과 젠더 폭력 없는 사회, 실질적 성평등 실현, 정치 영역의 성별 불균형 해소 등을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

▲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전현희, 박주민, 김영배, 김형남 예비후보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 제정과 젠더 폭력 없는 사회, 실질적 성평등 실현, 정치 영역의 성별 불균형 해소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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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강경숙, 이해민, 김준형, 정춘행, 김선민 의원과 진보당 손솔 의원,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 제정과 젠더 폭력 없는 사회, 실질적 성평등 실현, 정치 영역의 성별 불균형 해소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

▲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 제정과 젠더 폭력 없는 사회, 실질적 성평등 실현, 정치 영역의 성별 불균형 해소 등을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

▲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 제정과 젠더 폭력 없는 사회, 실질적 성평등 실현, 정치 영역의 성별 불균형 해소 등을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

▲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 제정과 젠더 폭력 없는 사회, 실질적 성평등 실현, 정치 영역의 성별 불균형 해소 등을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

▲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차별금지법 제정과 젠더 폭력 없는 사회, 실질적 성평등 실현, 정치 영역의 성별 불균형 해소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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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박주민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시민사회단체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성호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김영배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성호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김형남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시민사회단체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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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열린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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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었지만, 여성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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