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한 한동훈 전 대표의 선택지는 어디일까? 한 전 대표의 최측근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0일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에 출연해 "(아직) 링이 어디에 만들어질지 모르는데, 어디서 싸우겠다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대구나 부산"이라고 말했다. 수도권이 아닌 영남 지역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다는 방침을 명확히 한 것이다. -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으로 나오나?"어디가 열릴지 모르잖나. 문이 어디로 열릴지 모르는데..."- 일단 보궐선거 쪽에 방점을 찍고 있죠?"예. 링이 어디에 만들어질지 모르는데, 어디서 싸우겠다는 이야기할 수가 없다."- 그래도 큼직하게 대구냐..."대구나 부산이지 뭐."- 대구나 부산?"대구나 부산이지 뭐."- 영남권에서 무소속으로 나올 것이다? 복당이 안되더라도?"그러자고 주변에서들 이야기하고 있다. 왜냐하면, 지금 영남에서 윤어게인 세력이 '영남의 민심은 윤석열 배신자를 용납하지 않아'라고 주장하는데, 그런 주장은 완전히 헛소리다.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웃기지 마, 대구경북, 부산경남이 당신들 소유물이야? 그렇지 않거든?' 하는 것을 보여주자, 그런 희망을 갖고 있다. (그쪽에 보궐선거 지역구가)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그쪽에서 당당하게 무소속이 됐든 뭐가 됐든 살아돌아와서, 그래서 당을 바꿔야 한다." 김 전 최고위원은 대구나 부산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경우 한 전 대표가 "반드시 이긴다"고 자신했다. 국민의힘-무소속 한동훈-민주당, 3자 구도가 되더라도 "반드시 이긴다, 그것도 많이 이긴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문답이다. - 일각에서, 만약 한이 무소속으로 영남권에 출마했는데, 3자 구도가 서게 되면서 국민의힘에서 표가 갈라지면서, 결과적으로 민주당 의원이 당선되는 상황이 되면, 그 배신자의 책임을 한동훈 대표가 다 쓸 수 밖에 없다는...(전망이 있는데)"그건 가정에 기초한 것이다.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잖나."- 그래도 생각해 볼 것 아닌가."예. 그러나 저희는, 반드시 이긴다. 여기서 민주당하고 붙으면.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가 나온다 하더라도. 내가 (이번에) 가서 보니까 TK나 PK의 정서는, 서로 막 오라고 한다, 지금. 실제로 우리 지역에서 출마해달라고 하고 있다."- 정말?"왜? 우리 지역에서 출마시켜서 이 사람을 대선후보로 만들어보자, 그런 열망이 있다.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어지간한, 국민의힘에서 누구를 내보내든..."- 또 민주당에서 나와서 3자가 된다고 하더라도?"하더라고 우린 이긴다. 그것도 많이 이긴다."- 많이 이긴다?"예. 많이 쓸려갈거다. 그렇게 생각한다." 김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여러 시도의원들이 내게 '지금 죽지 못해서, (당 지도부) 눈치가 보여서 이야기를 못하고 있지만, 공천 받는 순간부터 저희는 달라질 겁니다'라는 이야기를 한다"면서 본격적인 지방선거 판이 벌어지면 '무소속 한동훈'에게 지원유세 요청이 쇄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좋든 싫든 궁금해서든, (한동훈만큼) 실제 유권자를 모을 수 있는 정치인이 (국민의힘에서) 누가 있나"라고 강조했다.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지방선거 패배해도 장동혁 체제 유지설'에 대해서는 "그렇게 안 될 것이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세상은 흐름과 분위기라는 것이 있다"면서 "괴멸적 상황을 맞은 다음에 비대위원장을 하고, 다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안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AbSiv7A-ofQ?si=4C2I-jkrS7_oofZg 영상 제보 : ohmyhq2026@gmail.com / 전화번호, 구체적인 상황 설명 필수 큰사진보기 ▲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과 인터뷰 하고 있다.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한동훈 #김종혁 #국민의힘 추천2 댓글4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지현 (diediedie)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정치부 기자입니다. 조용한 걸 좋아해요. 이 기자의 최신기사 이희수 "이 대통령이 아랍인들의 울분 말해줘... 파격"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방 안에 가득 찬 곤충... 여든셋 동충하초 박사의 운명 바꾼 결정적 순간 이스라엘 군이 쇠망치로 예수상 파괴... 사실이었다 12년 걸린 '박근혜 7시간'... "위로 아닌 법과 제도로 증명해야"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금가락지 하나 없던 시어머니 유산, 텃밭에서 나왔다 2 쓰고 버리기 아까운 지퍼백, 남편이 낸 재활용 아이디어 3 유럽 여행 간 아들네 강아지를 18일 맡아주고 깨달은 것 4 여권 빼앗고, 밥과 오이만 주고...전국 방방곡곡에 도는 '괴담' 5 "나한테 노인일자리요? 그냥 살아있다는 느낌이죠"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김종혁 "한동훈, 대구나 부산 출마... 3자 구도여도 이긴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금가락지 하나 없던 시어머니 유산, 텃밭에서 나왔다 쓰고 버리기 아까운 지퍼백, 남편이 낸 재활용 아이디어 유럽 여행 간 아들네 강아지를 18일 맡아주고 깨달은 것 여권 빼앗고, 밥과 오이만 주고...전국 방방곡곡에 도는 '괴담' "나한테 노인일자리요? 그냥 살아있다는 느낌이죠" "내가 죽으면 철거를" 왕의 유언에도 매년 130만 명이 찾는 성 한여름 평균 기온이 40도인데 매년 80만 명 넘게 오는 곳 사직구장 관중 '69명'...그때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어디 있었을까 '살목지 귀신 괴담' 마을 갔더니, 어느 주민이 "이리 오라"며 데려간 곳 [단독] '재창이형' → '실장님' 바꾼 속기사 특정...대장동 수사 검사들 '모르쇠'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구독PICK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톡톡60초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전체기사 연재 포토 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음악 공연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소개 후원하기 10만인기자 10만인편지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