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18일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과 인터뷰하고 있다.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설령 미국으로부터 파병 요청이 공식적으로 도착한다고 해도, 파병을 위해서는 국회 동의안이 통과돼야 하고, 이후에도 부대를 편성하고 임무를 부여하는 등 빨라야 최소한 3개월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한 정 대표는 "미국한테 물어봐야한다. 아니 너희들 이 전쟁을 앞으로 3개월 넘게 끌고 갈 계획이냐고"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적인 연대를 강조했다. 당장 내일(19일)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도 비슷한 접근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고, 중국은 이미 국제사회 다자 외교의 장에서 중재를 시도하고 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이란 테헤란을 방문하겠다면서 중재를 제안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여러 나라들이 힘을 합쳐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나의 출구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긴 세계 모든 나라들이 이미 이번 전쟁의 이해관계자가 됐다고 지적한 정 대표는 "(이해 관계에 있는) 나라들이 최대한 모여 즉각적인 종전과 대화 재개뿐만 아니라, (미국-이란간) 협상이 타결되고 그 내용들이 잘 이행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겠다는 강력한 의사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력한 의사 표현'의 방법으로는 공동성명 등이 제시됐다.
*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t-0zdXQYFo4?si=KHBAxRt0Fcp7-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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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식 "파병 최소 3개월... 미국에 이 전쟁 3개월 넘길거냐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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