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방소리소문
서희연
책방에 오기 전엔 '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서점일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 답은 '책방 소리소문'이라는 작은 서점 곳곳에 답이 있었다. 오직 독자를 위한 책 분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루는 서가 운영, 필사 공간 등 책방 지기의 진심이 묻어 나는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 마을 서점이기 때문이다. 평일임에도 많은 이들이 책방을 찾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제주도의 작은 서점인 <책방 소리소문>이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인생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단,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점 재정비를 위해 서점 봄방학에 들어간다. 방문 예정이시라면 책방 SNS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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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출판사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야 할 서점', 제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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