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잘러 이재명 대통령의 현장일꾼이 되겠다"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김동연 달달캠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당원들을 향해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앞서 김 지사는 3월 초 연 출판기념회에서도 "당원동지들을 보다 끌어안으면서 '우리동지' '우리민주당'이란 생각이 부족했음을 솔직히 고백한다"면서 참석자 3만 명을 향해 큰절을 올려 주목받았다.
김 지사는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4년 전 당원동지들이 만들어주신 기적의 승리로 수도권 유일의 민주당 광역단체장이 되었다"라며 "제가 여기에 서 있는 것 자체도, 당원동지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동지들의 헌신에 보답했는가' 되묻지만, 많이 부족했다"라며 "갚을 길은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끄는 대통령 곁에서 경험과 실력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싶다"라며 "저 김동연에게 그 기회를 달라"라고 당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현재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의원, 추미애 의원, 한준호 의원이 공천받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21일~22일엔 예비경선이 진행되고, 이후 내달 5일~7일엔 본경선을 진행한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최종 후보는 4월 15일~17일 진행되는 결선 이후 확정된다.
다음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민주당의 경기도지사 김동연입니다.
4년 전 당원동지들이 만들어주신 기적의 승리로 수도권 유일의 민주당 광역단체장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에 맞서며 일로 성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경기도의 저력도, 제가 여기에 서 있는 것 자체도, 당원동지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나는 동지들의 헌신에 보답했는가." 되묻습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갚을 길은 하나라고 믿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끄는 대통령 곁에서 경험과 실력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현장일꾼으로 신명 나게 일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 것, 마음을 얻는 것, 당원들과 함께 걷는 것" 이것이 김동연의 깨달음입니다. 그때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아쉬움은 크지만, 모든 것은 제가 감당할 몫입니다. 이제 저는 선택의 시간 앞에, 당원동지들 앞에 서 있습니다.
감히 청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뛰어라, 당원의 마음을 명심하고 다시 한번 일하라. 저 김동연에게 그 기회를 주십시오. 당원동지들의 뜻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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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많이 부족했다... 나에게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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