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오마이TV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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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순천 경제 대전환 이끌 최적임자"
'여순광 특별 연합시티' 제안... 메가시티로 생존 전략 구상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오마이TV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순천의 미래 비전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지난 4년의 절치부심 끝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현 노관규 시장의 독단적인 리더십을 비판하고 실용주의적 경제 시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1호 공약 '시민배당 25만원'과 '청년 만원 주택'
오 후보는 순천의 민생 경제를 살릴 핵심 대책으로 전 시민 대상 '매년 25만 원 시민배당'을 약속했다. 그는 "이는 단순한 복지가 아닌 지역 경제를 돌게 하는 경제 정책"이라며 "불필요한 토목 공사와 전시 행정 예산을 절감해 재원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4년간 8천 명의 청년이 순천을 떠난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신혼부부 만원 주택' 공급을 공약했다. 순천시가 아파트를 직접 건설하거나 매입해 청년들에게 월 임대료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함으로써 주거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무소속 시장으로는 순천의 고립 막을 수 없어"
오 후보는 현 노관규 시장의 시정을 '보여주기식 행정'과 '불통'으로 규정했다. 특히 순천만 국가정원 리조트 조성 사업과 관련해 대기업 유치가 아닌 '시민 주주형 펀딩' 방식을 제안하며, 행정의 성과가 시민들에게 직접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재정 인센티브 20조 원과 공공기관 이전,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등 거대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민주당 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무소속 시장으로는 이러한 논의 테이블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여순광 연합시티'로 호남 축 메가시티 도약
지역 갈등 해소 방안으로는 여수, 순천, 광양을 잇는 '여순광 특별 연합시티'를 제안했다. 각 도시의 강점인 관광(여수), 정주·의료(순천), 산업(광양)을 하나로 묶어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해야 한다는 생존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여순광 공용 상품권 발행과 광역 교통망 구축부터 시작해 실질적인 경제 통합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통찰력, 애민 의식, 그리고 정치적 염치를 갖춘 시장이 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순천의 대전환을 위해 똘똘 뭉쳐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마이TV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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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시민배당 25만원·청년 만원 주택으로 '더 큰 순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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