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을 포함한 중동 역내 전선의 휴전에 대해선 이스라엘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은 이란이 즉시 해협을 개방하고 미국, 이스라엘 및 역내 국가들에 대한 모든 공격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한다"라면서도 "2주간의 휴전에는 레바논이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총리실 X 갈무리
해당 조항에 대한 미국 측의 확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이란의 우라늄 비축량에 관한 로이터통신의 질문에 "그건 너무 깊숙이 땅속에 묻혀 있어서 신경 쓰지 않는다. 위성을 통해 항상 지켜볼 것"이라며 이란의 우라늄 비축량을 미국이 관여하지 않겠다고 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협정 발표 직후 AFP통신과 한 전화 인터뷰에서도 이란의 농축 우라늄 문제에 대해 "완벽하게 처리될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가 합의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완벽한 처리'가 어떤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이란이 제시한 10개 조항 중 전쟁 피해 배상금을 요구하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통행료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한 척당 2백만 달러(약 29억 원)의 통행료를 요구했으며 이를 해협을 마주한 오만과 분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레바논을 포함한 중동 역내 전선의 휴전에 대해선 이스라엘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은 이란이 즉시 해협을 개방하고 미국, 이스라엘 및 역내 국가들에 대한 모든 공격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한다"라면서도 "2주간의 휴전에는 레바논이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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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까지 수용했다고? 이란이 밝힌 10개 휴전 조항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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