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하남 뮤직 페스티벌-뮤직 인 더 하남(Music in the Hanam)’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남시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하남 뮤직 페스티벌-뮤직 인 더 하남(Music in the Hanam)'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현장 관람객 3만1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온라인 시청 수는 3만 회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시민 참여형 공연과 대중가수 무대가 함께 구성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층,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에는 총 30여 개 팀, 650여 명의 시민이 직접 무대에 참여했다.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폭넓은 세대가 공연에 나서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 문화축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첫날인 17일 공연은 아나운서 김지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1980년대 활동한 그룹 도시아이들과 가수 전미경이 무대에 올라 추억의 음악을 선보였고, 지역 예술단체 음악제작소 위뮤(WeMu)는 국악과 현대 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펼쳤다.
이어 가수 선예, 조권, 김현정, 조째즈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어갔다. 지역 공연팀인 버저비터댄스스튜디오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 마지막에는 드론 라이트 쇼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하남 뮤직 페스티벌-뮤직 인 더 하남(Music in the Hanam)’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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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인 18일에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진행을 맡았다. 사단법인 국악진흥회 하남시지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 꿈의 무용단, 하남연합어린이합창단 등 지역 아동·청소년 예술단체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하남시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를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문화·관광 분야 도시 브랜드 제고와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해 홍보대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김연우, 김연자, 임창정 등이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맡아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하남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 참여와 대중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되며 지역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시민 공연팀이 전문 가수들과 같은 무대에 오르며 지역 예술 활동 저변 확대에도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환경을 확대하고,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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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의 봄 밤 달군 '뮤직 인 더 하남'... 3만 1천여 관객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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