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25일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에서 한 달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성엽
이번 행사는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국제 박람회로, 자연·농업·산림·해양을 아우르는 태안형 치유 모델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자리다.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행사로, 2024년 7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은 데 이어 같은 해 9월 제76차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에서 국제공인을 획득했다. 이는 태안이 '원예치유'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세계 무대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렸음을 의미한다.
행사 기간에는 특별공연과 상설 전시, 체험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안면도수목원과 지방정원을 연계한 행사,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태안에서는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회장 전창균)를 중심으로 연일 200명에서 250명의 자원봉사자가 성공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25일 개막했다.
이성엽
개막 첫날 꽃지해안공원 45.7헥타르와 태안수목원 42헥타르의 광범위한 박람회장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충남도와 군은 국내 관람객 172만명과 외국인 10만명 등 총 182만명의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치유의 여정'을 테마로 한 전시관들을 운영 중이다.

▲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25일 개막했다.
이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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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을 대표하는 정론지 태안신문 기자 이성엽 입니다. 항상 지역의 발전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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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치유의 여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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