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석탄화력발전 굴뚝자동측정기(TMS)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신문웅(충남환경운동연합 제공)
충남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충남이 전국 석탄화력 배출의 절반 이상을 떠안고 있는 현실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특히 태안화력은 전국 최대 배출원으로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구조적 감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석탄발전은 연료를 해외에 의존하는 구조로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취약하다"며 "수명연장이 아닌 단계적 폐쇄와 재생에너지 전환이 근본 해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태안화력을 비롯한 충남 석탄화력에 대해 ▲ 조기 폐쇄 로드맵 구체화 ▲ 노후 설비 우선 퇴출 ▲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 지역경제 대체 산업 육성 등 '특단의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한편 '전국 최대 배출'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태안화력에 대해 더 늦기 전에 구조적 전환을 위한 결단이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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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전국 석탄화력 온실가스 배출 1위... 충남이 전국의 58.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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