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완재정 입구에 활쩍 핀 이팝꽃. 김숙귀 아카시아나무에 조롱조롱 매달려있는 꽃에서 풍기는 달콤한 아카시아 향내가 코끝을 스친다. 여기저기 이팝나무도 하얀 꽃을 풍성하게 피우고 서있다. 지금쯤 위양지는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큰사진보기 ▲ 위양지 둘레길 입구 김숙귀 6일, 아침일찍 밀양으로 향했다.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위양지는 신라시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로 5 개의 작은 섬이 있는데 중앙의 섬에는 안동 권씨의 재실인 완재정이 자리하고 있다. 완재정에 들렀다가 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로 들어섰다. 길을 걷다가 건너편을 바라본다. 완재정과 이팝나무의 어울림. 그리고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그야말로 아름다운 그림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물에 비친 반영이 달라진다. 큰사진보기 ▲ 둘레길을 걸으며 바라본 완재정과 이팝꽃 김숙귀 큰사진보기 ▲ 5월의 위양지. 반영이 아름답다. 김숙귀 순쌀밥(이밥)과 닮았다하여 이팝이라 부른다고 한다는데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풍성해진다. 둘레길을 한 바퀴 돌고 난 뒤 밀양 단장 이팝꽃 터널길로 갔다. 단장면 범도리 범도교에서 밀양댐 생태공원으로 가는 약 4km의 거리는 5월이면 이팝나무 가로수로 하얗게 변한다. 길끝에 있는 생태공원에 들렀는데 지난해 아름답게 피어있던 등나무꽃은 아쉽게도 다 져버렸다. 하지만 5월의 햇살과 연둣빛 신록, 순백의 이팝나무가 어우러진 봄날은 아름다웠다. 큰사진보기 ▲ 아카시아나무에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 아카시아꽃. 김숙귀 큰사진보기 ▲ 둘레길 중간중간 바라보는 곳에 따라 풍경이 조금씩 다르다. 김숙귀 큰사진보기 ▲ 싱그러운 5월이 내려앉은 둘레길. 평지처럼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 편한 길이다. 김숙귀 큰사진보기 ▲ 밀양 단장 이팝꽃 터널길에 핀 이팝꽃. 김숙귀 큰사진보기 ▲ 활짝 핀 이팝꽃. 하얀 꽃이 순쌀밥(이밥)을 닮았다하여 이팝꽃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도 한다. 김숙귀 주요 지리정보 위양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관광경치 지도로 보는 뉴스, 뉴스지도바로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위양지 #이팝꽃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숙귀 (dafodil113) 내방 구독하기 여행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나를 살아있게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과 객창감을 글로 풀어낼 때 나는 행복하다. 꽃잎에 매달린 이슬 한 방울, 삽상한 가을바람 한 자락, 허리를 굽혀야 보이는 한 송이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날마다 꿈꾼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꽃양귀비 보고 제철 재첩국까지, 하동으로 오세요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영상] "전쟁화근 미군 철수" 대학생 8명 미대사관 기습시위 [영상] 주차장 입구로 '역주행' 한 오세훈 차량... 안전질서 무시 논란 개헌안 투표 불성립, 방청석은 국힘에 "부끄러운 줄 알아!"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추도식 날 노무현 모욕 떼창? 이게 힙합인가 2 [단독] 남욱 "유동규, 미국 송금 알아봐달라 요청"...다시 흔들린 '428억 약정설' 3 주가 떨어질까봐 삼성전자 노조 비난하는 당신이 놓친 것 4 [단독] 46년 만에 공개된 5·18 인터뷰, 힌츠페터가 촬영한 이 외국인의 정체 5 국립수산과학원 기간제 연구원 숨진 채 발견... 유서에 '손찌검 당했다' 적어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 이팝나무 아래 위양지, 말이 안 나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추도식 날 노무현 모욕 떼창? 이게 힙합인가 [단독] 남욱 "유동규, 미국 송금 알아봐달라 요청"...다시 흔들린 '428억 약정설' 주가 떨어질까봐 삼성전자 노조 비난하는 당신이 놓친 것 [단독] 46년 만에 공개된 5·18 인터뷰, 힌츠페터가 촬영한 이 외국인의 정체 국립수산과학원 기간제 연구원 숨진 채 발견... 유서에 '손찌검 당했다' 적어 "계엄군이 먼저 쏘지 않았다"는 아이들 말에, 학교에 518m 길을 냈다 아버지가 건넨 까만 비디오테이프... 보고 난 뒤 다른 사람이 됐다 마음껏 통곡하라... 5.18 2년 후 타이거즈 경기장에서 울러퍼진 노래 윤석열의 법기술, 또 통했다... 법원은 당하고만 있나 "40만 원 더 내셔야 합니다" 핸드폰 사러 간 아버지가 그냥 오던 날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구독PICK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톡톡60초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전체기사 연재 포토 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음악 공연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소개 후원하기 10만인기자 10만인편지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