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과 인터뷰하고 있다.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대표를 지낸 5선 김 의원은 국회의장 출마 배경으로 '국회의 유능함, 효능감'을 꼽았다. 그는 "AI를 기반으로 한 대전환의 시대에 정부 따로 기업 따로 국회 따로 가서는 안 된다, 고도의 협업을 통해 국가 역량을 총집결해야 한다"라며 "그래서 국회가 매우 유능하고 효능감있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성과를 봤을 때 제가 (국회의장 임무수행을) 제일 잘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의원들을 만나보면 각자 생각하는 국회의장 선택 기준이 다양하지만 '일 잘하는 것만 보면 김태년이 맞다'는 말씀을 이구동성으로 하신다"라며 "지금 국회가 한가한 때가 아니다, 정말로 일을 잘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과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를 시작한 활동 무대가 성남이라는 점을 공유하고 있다. 김 의원이 원내대표가 됐을 때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통령이 SNS에 '청년 시절 성남에서 같이 꾸었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성남에서 같이 꾸었던 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 의원은 "함축적으로 말하자면
'억울한 사람이 없는 좋은 세상을 만들면 좋겠다'였다"라고 설명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에서 맡는데, 민주당은 이번에 처음으로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권리당원 투표를 20% 반영한다. 11~12일 권리당원 온라인투표가, 13일 국회의원 투표(80%)가 진행된다. 현재 김 의원 외에 6선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 5원 박지원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까지 3파전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xAUUa6Hrd-A?si=LAP9Yctwr2Yv2w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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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출마 김태년 "개헌 국민투표, 전국 선거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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