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충북도비례 엄영숙 후보 "'선거철 정치 아닌 충북 삶 바꾸겠다"

엄 후보 "나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28년 현장 전문가"

등록 2026.05.20 17:28수정 2026.05.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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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원비례 조국혁신당 엄영숙 후보
충북도의원비례 조국혁신당 엄영숙 후보 충북인뉴스

조국혁신당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엄영숙 후보가 "산업도 성장하고 삶도 지키는 충북, 돌봄이 권리가 되는 충북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엄영숙 후보는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30여 년간 아이와 부모, 어르신 곁을 지켜온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태교 교육과 어린이집 운영부터 아동·성인 상담, 대학 강단, 노인복지 현장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경험했다.

충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어르신 복지 현장을 챙겼다.

현재는 아이돌봄 인력 양성교육기관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돌봄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청주대학교 겸임교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장, 충북지방경찰청 인권위원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다.

"충북에서 살아온 사람이 충북을 바꾼다"


엄 후보는 "충북에서 배우고, 충북에서 일하며, 충북 사람들과 함께 현장을 걸어왔다"며 "선거 때만 찾아오는 정치가 아니라 지역의 삶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온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은 잘 안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살아온 사람이 바꿀 수 있다"며 "지역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경험으로 도민 삶을 바꾸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엄영숙 후보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정책의 빈칸이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 돌봄 노동자, 어르신 모두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제도는 삶의 속도를 따라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여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보고서 속 문장이 아니라 실제 제도로 만들기 위해 정치에 나섰다"고 출마 배경을 전했다.

충북형 사회권·AI교육·RE100 성장 전략 제시

엄 후보는 충북을 '사회권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 정책은 ▲AI 기반 평생교육 체계 구축 ▲충북형 사회권 기본조례 제정 ▲전문 자격을 갖춘 아이돌봄사의 가족돌봄 인정 ▲에너지 복지사와 그린하우징 지원 확대 ▲청년 정착 지원 확대다.

충북특별자치도 추진, RE100 산업 기반 조성, AI 충북콜버스 확대 등 지역 성장 전략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엄 후보는 "산업 성장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30여 년간 현장을 지켜본 경험으로 도민 삶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사람답게 살아가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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