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전라남도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야간 도슨트와 음악공연,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의 '뮤지엄 나이트(Museum Night)'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뮤지엄 나이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개관 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해 평일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관람 시간 연장에만 그치지 않고 야간 도슨트 전시 해설, 공연 프로그램, 큐레이터 토크,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매월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7일 오후 7시에는 '뮤지엄 나이트' 특별 프로그램으로 서정형 뮤지엄 콘서트 '플로리다에서 온 봄의 편지'가 미술관 실내에서 펼쳐진다.
'물결, 빛, 웃음, 희망이 흐르는 공연'을 주제로 피아니스트 배순아, 트럼펫터 박한리 등이 출연해 봄의 생동감을 담은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일 야간 연장 운영 시간에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직헌(直軒) 허달재, 삶을 품다'와 쿤 반 덴 브룩 '지구의 피부'를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야간 도슨트' 프로그램이 오후 6시와 8시, 총 2회 운영된다.
한편 전남도립미술관은 지난 4월부터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해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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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뮤지엄 나이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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