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엑스(X·옛 트위터)에 "공공에 피해를 입히는 허위사실 유포는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포용의 대상도 아니다"라며 이른바 '달러 강제매각설' 가짜뉴스 관련 엄벌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X
[기사보강 : 2일 오전 9시 48분]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엑스(X·옛 트위터)에 "공공에 피해를 입히는 허위사실 유포는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포용의 대상도 아니다"라며 가짜뉴스에 대한 엄벌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최근 경찰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환율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정부가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해 개인이나 기업이 보유한 달러를 강제로 처분하게 할 예정"이란 이른바 '달러 강제매각설' 가짜뉴스 관련 수사에서 10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유포 경위 등을 파악 중이란 보도를 공유하면서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로 사회 혼란, 경제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는 반드시 찾아내 엄단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장난? 놀이라고요?"라며 "사람을 죽이고 공동체의 질서와 가치를 파괴하는 것은 장난이나 놀이로 했더라도 엄벌되어야 할 중대범죄인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열일(열심히 일)'하는 경찰 수사팀에 피자라도 보내줘야겠지요?"라고 덧붙였다.
"마약투약사범 여러분, 공연히 돈 쓰면서 교도소 가지 마시고..."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또 다른 엑스 글을 통해선 마약투약사범들에게 "공연히 돈 쓰면서 교도소 가지 마시고 일찍 치료받으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정부가 지난해 범부처 차원의 특별단속을 통해 마약류 사범 2만 3403명을 검거하는 등 마약 근절을 위한 성과를 거뒀다"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면서다.
해당 보도에는 ▲ 24시간 마약류 고민상담 오픈채팅 및 찾아가는 상담 개시 ▲ 지역사회 중독대응 강화를 위한 권역치료보호기관 확충 ▲ 마약류사범 재활 전담교정시설 확대 및 중독재활수용동 본격 운영 등 예방·치료 재활분야 성과도 함께 소개돼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해당 글에서 "마약투약사범 여러분, 사회악인 마약 단속을 위해 모든 국내 우편집중국에 마약단속요원을 배치했다. 마약탐지견 인조코 등 탐지 장비도 설치한다"라며 "우편으로 마약 구입하면 반드시 적발되어 처벌된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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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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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달러 강제매각설' 반드시 엄단, 경찰에 피자라도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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