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장(전 삼성전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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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4일 통합특별시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할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의 구성안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 성격의 대전환기획위원회는 ▲기획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도시공간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7개 위원회, 총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이 맡는다. 정 위원장은 반도체와 첨단산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전략 수립을 총괄한다.
부위원장에는 백승주 순천대학교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백 부위원장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재정·행정 전문가로, 통합특별시의 조직과 행정체계 정비를 지원한다.
사무실은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둔다.
7월 20일까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행 계획을 마련한다.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 통합은 압도적으로 성장해 더 크고 힘 있는 미래로 나아가는 위대한 도약의 시작"이라며 "이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 통합특별시 백년대계를 가장 확실하게 설계할 수 있는 최고 전문가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한편 민 당선인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 빛가람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에서 열린 대한민국 에너지수도&글로벌 기업유치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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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인수위 구성…위원장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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