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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강원도 철원 접경지역 주민들과 평화토론회 개최

12일 오전 철원 DMZ두루미평화타운에서 "접경의 목소리, 평화를 말하다" 주제로

등록 2026.06.11 11:15수정 2026.06.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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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평화공존을 위한 이름 부르기-북한인가, 조선인가'를 주제로 열린 2026 한국정치학회 특별학술회의에서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평화공존을 위한 이름 부르기-북한인가, 조선인가'를 주제로 열린 2026 한국정치학회 특별학술회의에서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가 강원도 철원 접경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평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통일부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도 철원 DMZ두루미 평화타운에서 "접경의 목소리, 평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평화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5년 11월 10일 경기도 접경지역 민통선 이북 3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토론회에 이어, 강원도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남중 통일부 차관의 개회사에 이어, 정일영 박사(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가 '접경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화와 안전 : 국정과제 1년의 성과와 과제'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접경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제언과 평화를 위한 소통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후 김진환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객원연구원) 사회로 유곡리·정연리·이길리 등 철원지역 민간인 통제선 이북 마을 주민 대표 3명과 통일부, 국방부 담당 과장이 함께 '접경지역 주민에게 평화란?'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김 차관은 토론회에 이어 이길리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는 식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오찬을 한 후, 'DMZ 평화의 길' 백마고지 테마 노선을 탐방한다. 아울러 12일부터 14일까지 철원 고석정 광장에서 열리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현장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들을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적극 반영하고, 접경지역 주민들과도 계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중 #통일부차관 #DMZ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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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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