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병도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남소연
G7 정상회의에서 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 대응책 등도 논의 예정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를 위한 균형적, 포용적,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복원'을 주제로 열린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에서 중동 전쟁으로 드러난 에너지·공급망 취약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를 알렸다. 해당 세션에는 G7 회원국 및 5개 초청국 정상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 사무총장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 불균형 완화 및 전 세계적인 경제 성장 촉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먼저 '글로벌 불균형 성장'이라는 전 세계적인 공통의 도전 과제 해결 모색을 위해 각국이 대립보다는 조화롭고 우호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논의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중동에 크게 의존해 왔던 동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을 짚고 이에 대한 중장기 차원의 체계적 대응 방안을 참여 정상들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핵심 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라는 점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G7 정상회의 일정인 업무오찬에서는 '안전, 신속, 효율적인 인공지능(AI) 도입 보장'을 주제로 참여 정상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AI 디지털 기업의 CEO들도 함께 하는 해당 업무오찬에서, 이 대통령은 AI 혁신 촉진을 위해 민간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AI는 소수를 위한 특권이 되어서는 안 되며 모두를 위한 포용적 성장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공간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앞서 참석국 정상 부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6.17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26/0617/IE003636395_STD.jpg)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앞서 참석국 정상 부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6.17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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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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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귀국 환영 행사, 정청래 대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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