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우듬지에서 별들이 아픈 발처럼 반짝인다.
박유하 시인(디지털 포엠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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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별"과 "우는 별"은 삶의 기쁨과 슬픔, 희망과 상처를 지닌 사람들이다. 시인은 "광장에 주저앉아" 부르튼 발을 주무르면서도 "첫 마음으로 걸어야 한다"고 다짐한다. "어두운 손"과 "입을 틀어막는 짐승들"이 인간의 목소리를 억압하지만, 시인은 이에 굴하지 않고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은 채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웃는 별"과 "우는 별"이 함께 "생의 스크럼을" 짜듯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연대할 때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희망의 빛은 공동체적 연대를 통해 비로소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백애송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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