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DEX 2024' 행사 당시 참가기업 기술발표회 모습
K-DEX 2026 조직위원회
공동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 지원과 유관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참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 국방장관과 육군 참모총장, 방산기관 관계자 등 고위급 대표단을 초청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글로벌 방산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1대1 수출상담회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연계 행사와 기술 세미나 등을 개최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업체가 주인공 되는 전시회"… 참가기업 의견 적극 반영
공동 주최 측은 전시 기획 단계부터 참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참가업체 협의체'도 운영한다.
협의체를 통해 전시장 구성과 해외 바이어 매칭, 전시 프로그램 운영 등 전 과정에서 기업들의 요구를 수렴하고, 참가 기업 중심의 맞춤형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업체가 주인공이 되는 전시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피지컬 AI, 전장을 지배하다(Physical AI, Dominate the Battlefield)'를 주제로, 정보·지휘통제와 기동, 화력, 방호·대드론, 우주·항공, 전장혁신 등 분야별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K-DEX는 국내 지상군 방산 역량을 하나의 브랜드 아래 집약해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국내 지상무기체계와 방산 기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2022' 행사장 모습.
DX KOREA 2022' 조직위원회

▲ 'DX KOREA 2022' 야외 전시장 모습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고양시, K-방산 중심지 위상 강화 기대
K-DEX가 킨텍스에서 열리면서 고양시의 MICE 산업과 방산 전시 중심지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 시설로, 세계 각국의 방산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비즈니스 무대를 제공하게 된다. 최근 우리나라 방산 수출이 폴란드와 중동,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통합 전시회는 국내 방산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공동 주최 측 관계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뜻을 모아준 모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K-DEX를 통해 대한민국 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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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 저서 <이재명과 기본소득>(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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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방산전시회 하나로"... 'K-DEX' 출범, 12월 킨텍스서 첫 통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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