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배동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신설되는 지방직 정무부시장(차관급) 2명을 '시민추천제'를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본인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은 인사혁신처 국민추천제 누리집을 통해 10일부터 15일까지 할 수 있다. 어르신 등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구비해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부시장 후보자는 양성평등 목표제를 준용해 성별 균형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인선은 통합 초기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보자 추천, 자격 심사 등 공모와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8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종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치행정본부장은 "국민이 시민주권 시정을 이끌 일꾼을 선택해 달라"며 "의사결정의 주체인 특별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부시장 시민추천제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이 <오마이뉴스> 전화 인터뷰 등을 통해 당선인 시절부터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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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차관급 부시장 2명, 국민이 직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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