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일자리 우수아이템 상위 3개 직무 내용
보건복지부
우수상에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돕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온(溫/on)마음 서포터즈',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점검하는 '시민안전 건물번호판 점검원', 생성형 AI 케어콜 서비스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안심Dream AI 돌봄데이터 분석관'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으로는 군 장병 복지를 지원하는 'K-국방 시니어 서포터즈',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시니어 교통안심 영상길잡이단', 경로당 이용 노인의 식생활을 돕는 '경로당 영양 플래너 사업', 농지 이용 실태를 조사하는 '시니어농지조사단' 등이 선정됐다.
복지부는 선정된 사업들을 실제 노인일자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선정 기관이 함께 사업 운영 방식과 적정 참여 인원, 협업체계, 직무 기준 등을 구체화한다. 이어 2027년에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범사업을 실시해 사업 효과와 참여자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검증 결과 우수성이 확인된 사업은 신규 노인일자리 직무로 반영하고, 직무 매뉴얼 개발과 수행기관 교육, 권역별 설명회 등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규 직무를 운영하는 기관에는 사업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성과급)도 부여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전에서 선정된 12개 아이템 가운데 10개 사업도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현충시설 시니어 레인저스', 'ESG여행 도슨트', '시니어 법무보호 사전상담단' 등 10개 사업에는 현재 367명이 참여해 사업 효과를 검증받고 있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노인일자리는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참여 정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디지털, 돌봄,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우수 아이템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공유하기
골목상권 살리고, AI로 안부 묻고... 지역사회 가려운 곳 긁는 '노인일자리'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