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의회가 28일 정부가 추진 중인 여수광양·부산·인천·울산 등 4개 항만공사의 강제통합 계획을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광양시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의회가 2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여수광양·부산·인천·울산 등 4개 항만공사의 강제통합 계획을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항만공사 통합은 단순한 공공기관 조직 개편이 아니라, 국가 물류체계와 항만별 성장전략, 지역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 같은 분명히 했다.
이들은 "여수광양항,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은 물동량 구조와 배후산업, 미래 발전 전략이 서로 명확히 다른 만큼, 각 항만의 특성에 맞춘 자율적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여수광양항은 수출입 물동량 전국 1위를 기록하는 국가 핵심 물류 거점으로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전략적 육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통합 추진은 항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항만공사(PA) 제도의 본래 취지에 역행한다"며 "지역 산업과 도시계획, 고용, 환경이 밀접하게 연계된 항만정책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물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광양시의회는 정부에 4개 항만공사 통합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공론화 절차를 거칠 것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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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역신문을 시작해서 남도일보를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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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항만공사 통합 즉각 철회해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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