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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자 회장 "정청래 90도 인사, 왜 했는지 몰라... 신천지와 엮는 것 부당"

    [스팟인터뷰] '신천지-국힘 연결고리' 의혹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내가 '신천지 로비스트'? 가짜뉴스"

    등록 2026.08.03 17:41수정 2026.08.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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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식당에서 우연히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의원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식당에서 우연히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의원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오마이뉴스
    오른쪽에 있던 정청래 의원은 잘라낸 사진을 액자로 만든 이희자 회장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식당에서 우연히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의원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이 회장은 세 사람이 찍은 사진에서 정청래 의원이 있는 부분을 잘라낸 편집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자신의 사무실에 게시해 놓기도 했다.
    ▲오른쪽에 있던 정청래 의원은 잘라낸 사진을 액자로 만든 이희자 회장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식당에서 우연히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의원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이 회장은 세 사람이 찍은 사진에서 정청래 의원이 있는 부분을 잘라낸 편집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자신의 사무실에 게시해 놓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검고검장, 검경 합수본)가 지난 3월께 신천지 탈퇴 신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아래 신천지)의 시몬지파 청년회장이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민주당에도 가입하라"라고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는 신천지가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도 신도들을 당원으로 입당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연일 '신천지의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설'을 주장한 것과 묘하게 맞물리면서 정치적 파장을 키웠다. 김 전 총리는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 연합"이 전당대회의 "핵심 배후"라는 주장을 펴왔다.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한 신천지 신도들이 "반명, 분열주의" 세력과 연합해 "당과 정부, 대통령"을 흔들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검경 합수본의 수사와 김민석 전 총리가 제기한 '신천지의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설'의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떨어졌다. 검경 합수본로부터 '신천지와 국민의힘의 연결고리'로 의심받고 있는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과 김 전 총리의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다. 몇 년 전에 한국근우회가 주최한 행사에 정청래 전 대표가 참석해 이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희자 회장은 지난 7월 30일 한국근우회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단독으로 만나 "당시 정청래 전 대표는 전직 지역구(서울 마포을) 의원 자격으로 '노벨길 명명식'에 온 것으로 신천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라며 "저를 '신천지 로비스트'로 보는 것도 가짜뉴스이고, 그런 가짜뉴스를 근거로 정청래 전 대표를 신천지와 엮는 것은 부당하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이만희 총회장을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청래 전 대표, 2019년 8월 '노벨길 명명식' 행사 참석

     지난 2019년 6월 18일 경의선 숲길에서 열린 ‘노벨길 명명식’에는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직 지역구 의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노벨길 명명식’은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이 총재로 있는 대한민국노벨재단에서 주최했다.
    지난 2019년 6월 18일 경의선 숲길에서 열린 ‘노벨길 명명식’에는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직 지역구 의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노벨길 명명식’은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이 총재로 있는 대한민국노벨재단에서 주최했다.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서울 마포구청(교통건설국)의 '명예도로명 명명식 행사지원 계획' 문건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 18일 오후 4시 경의선 숲길 연남파출소 사거리 공원에서 '노벨길 명명식'이 열렸다. 마포구청은 "우리나라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리며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새로운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기를 기원하고자 명예도로명 '노벨길'을 부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노벨길'은 경의선 숲길과 경의선 책거리 양방향에 위치한 명예도로로서 서울 마포구 양화로 21길에서 와우산로 35길까지, 양화로 23길에서 와우산로 37길까지 총 1.2km 길이의 구간이다. 앞서 이희자 회장이 총재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 노벨재단'이 지난 2019년 3월 28일 '노벨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해 달라고 신청했고, 주민의견 수렴과 마포구도로명주소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같은 해 4월 29일 명예도로명 부여를 공고했다.


    '노벨길 명예도로명 부여'를 이끌어낸 이희자 회장은 "대한민국 노벨재단은 '한국노벨재단'과는 다른 단체다"라며 "대한민국 노벨재단과 대한민국노벨상추진협회는 제가 국립과천과학관 등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허가를 받아 설립한 단체다"라고 설명했다.

    '노벨길 명명식'에는 당시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최현석 마포경찰서장뿐만 아니라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 정청래(더불어민주당)·이진삼(자유선진당, 전 육군참모총장)·김성동(한나라당)·강종희(자유민주연합)·임덕규(한국국민당) 전 의원, 김종성 동부익스프레스 대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마포구의원들도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노벨재단 총재를 맡고 있던 이희자 회장과 인사를 나누었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특히 정청래 전 대표가 허리를 90도로 굽혀 이 회장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최근 유튜브 등에 공개됐다. 이것이 김민석 전 총리의 '신천지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개입설' 주장과 맞물려 정 전 대표에게 '신천지 프레임'이 씌워졌다.

    "왜 정청래가 90도 인사했는지 몰라… 밥 먹은 적도, 정치자금 후원한 적도 없다"

    오른쪽에 있던 정청래 의원은 잘라낸 사진을 액자로 만든 이희자 회장 ‘신천지=국민의 힘 연결고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그의 사무실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전시돼 있다. 사실 이 회장 왼쪽에 놓여있는 액자 속 사진은 당시 정청래 민주당 의원까지 세 사람이 함께 찍은 것이었지만, 이 회장은 정 의원을 잘라낸 편집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자신의 사무실에 전시했다.
    ▲오른쪽에 있던 정청래 의원은 잘라낸 사진을 액자로 만든 이희자 회장 ‘신천지=국민의 힘 연결고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그의 사무실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전시돼 있다. 사실 이 회장 왼쪽에 놓여있는 액자 속 사진은 당시 정청래 민주당 의원까지 세 사람이 함께 찍은 것이었지만, 이 회장은 정 의원을 잘라낸 편집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자신의 사무실에 전시했다. 오마이뉴스 구영식

    이와 관련해 이희자 회장은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김민석 전 총리가 정청래 전 대표를 떨어뜨리기 위해 당 대표 선거에 신천지를 끌어들였고, '추가자료가 있다'고 했는데 그 '추가자료'가 '노벨길 명명식' 때 나와 찍은 사진일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동교동'은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살다가 돌아가신 곳이라 서울 마포을구에서는 상징적인 동네다"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은 것을 길이길이 기념하고, 앞으로 노벨상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벨길'을 만들었고, 그날 '노벨길 명명식'을 마포구청과 함께 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회장은 "노벨길 명명식에서 정청래 전 대표가 왜 90도로 인사했는지는 모른다"라며 "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렇게 인사한 것은 아니고, 당시 제 옆에는 행사에 참석한 VIP(주요인사)들이 있어서 저뿐만 아니라 그들을 향해서 고개를 숙인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이 회장은 "제가 서울 마포을구에서만 58년을 살았는데 그날 노벨길 명명식 행사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만나 인사한 이후 지역구 사무실에서 한 번인가 만난 것이 전부다"라며 "그와 밥 한 번 먹은 적도 없고, 그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한 적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노벨길 명명식은 한국근우회와 대한민국노벨재단, 대한민국노벨상추진협회에서 준비했고, 마포구청에서 행사장 안전관리와 안내 등 행사를 지원했다"라며 "당시 마포구청장이 정청래 전 대표의 지역구 보좌관을 했던 유동균 현 마포구청장이어서 마포구청에서 정 전 대표를 초대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정청래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고 컷오프되었기 때문에 지난 2019년에 열린 '노벨길 명명식'에는 '전직 지역구 의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대선 직전인 지난 2022년 1월 서울 마포구 소재 식당에서 만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일부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의 지시에 따른 독대”라고 주장하지만, 이 회장은 “손자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대선 직전인 지난 2022년 1월 서울 마포구 소재 식당에서 만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일부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의 지시에 따른 독대”라고 주장하지만, 이 회장은 “손자들과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한국근우회 제공

    특히 이 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18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의원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오마이뉴스>에 공개했다. 이 회장은 "거기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의원을 만나서 사진을 찍었다"라며 "저랑 사진을 찍은 사람이 신천지라면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김홍걸 전 의원도 이재명 대통령도 신천지냐?"라고 항변했다. 공교롭게도 이 회장은 같은 장소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와도 사진을 찍은 바 있다(2022년 1월).

    "'새하늘, 새땅' 용어 썼다고 신천지? 오빠가 스님인데 '성경'에 빠질 이유 없어"

    특히 노벨길 명명식에서 이 회장이 "새로운 땅 새천지에서 노벨상을 향해 나아갑시다"라고 연설한 것이 '신천지'를 떠올리게 한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서는 "남사고(조선 중기 예언가)의 <격암유록>과 강일순 선생(증산도 창시자) 등이 '새하늘 새땅', '개벽' 등의 용어를 써서 내가 인용한 것인데 그것을 '신천지'와 엮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 회장은 "신천지는 알고 있었지만 노벨길 명명식을 할 때에는 이만희 총회장을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지난 2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몇 차례 이만희 총회장을 경기도 인덕원 아파트와 가평 연수원, 수원교도소 등에서 만났다"라고 증언한 바 있다.

    이 회장은 "한국근우회는 기독교, 불교, 대종교, 증산도, 대순진리회, 경천신명회, 통일교 등 종파를 초월한 단체여서 그날 노벨길 명명식에도 불교와 대종교, 증산도 등에서 왔다"라며 "제 모태신앙이 불교이고, 친오빠가 대한불교 미타종 종정인 월정스님인데 내가 '성경'(신천지)에 빠질 이유가 어디 있겠나?"라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저를 '신천지 로비스트'라고 하는 것은 전부 가짜뉴스이고, 그런 가짜뉴스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제가 증산도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서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을 열고자 말한 것뿐인데 그것을 연결할 데가 없어서 신천지와 연결하나?"라며 "심지어 무궁화를 '천지화'라고 하고, 그것을 노벨길 명명식에 들고 왔다고 '신천지'라고 하는데, 무궁화는 한국근우회의 상징이고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운동할 때 속옷에다 무궁화 수를 새겼다"라고 강조했다.

    권성동·박성중에 총 1000만 원씩 후원… "신천지 아닌 내 돈으로 했다"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권성동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난 2022년과 2023년 박성중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후원했다. 검경 합수본은 이렇게 후원한 고액 정치자금의 출처가 ‘신천지 자금‘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권성동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난 2022년과 2023년 박성중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후원했다. 검경 합수본은 이렇게 후원한 고액 정치자금의 출처가 ‘신천지 자금‘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한편 검경 합수본은 이희자 회장을 상대로 업무방해,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두 차례 소환조사를 벌였다(7월). 신천지의 국민의힘 당원 집단 가입과 관련된 업무방해와 정당법 위반 혐의는 '참고인' 신분이었고, 일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권성동, 박성중)에게 신천지 자금으로 고액 정치자금을 후원했다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다. 후자의 혐의와 관련해 검경 합수본은 이 회장의 자택과 한국근우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3월).

    <오마이뉴스>가 확인한 이 회장의 정치자금 후원 내역을 보면, 이 회장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권성동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난 2022년과 2023년 박성중 의원에게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후원했다. 검경 합수본은 이렇게 후원한 고액 정치자금의 출처가 '신천지 자금'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신천지와 국민의힘 연결고리'인 이 회장이 신천지와 국민의힘을 연결하기 위해 신천지 자금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고액 정치자금을 후원했다는 것이다. 현행 정치자금법은 종교단체의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타인의 명의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회장은 검경 합수본 조사에서 "신천지 돈이 아닌 개인자금으로 후원한 것이다"라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도 "검경 합수본은 신천지 돈으로 쪼개기 후원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던데 (1차 조사 때에는) '내 돈으로 줬다'고 진술했다"라며 "합법적 정치후원금으로서 후원 영수증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런 후원을 할 정도의 돈은 있다"라고 덧붙였다.

    검경 합수본은 조만간 이 회장을 한 차례 더 소환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게 후원한 고액의 정치자금 출처를 다시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여수 출신인 이 회장은 지난 1982년 항일여성독립단체였던 근우회를 재건해 40년 넘게 이끌어오고 있다.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여성위원장으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여야와 보수·진보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유명하다. 이를 증명하듯 김영삼 정부와 김대중 정부에서 각각 철탑산업훈장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고, 노무현 정부와 윤석열 정부에서 각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7년과 2022년 대선에는 각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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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인터뷰] '신천지·국민의힘 연결고리' 의혹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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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자 #신천지 #정청래 #김민석 #검경합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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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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