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가 사라져 깨끗해진 농로는 이곳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길로 변신했다.
이장호
인근 주민 김모 씨(62)는 "매일 이곳을 지나갈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쓰레기가 하루아침에 사라져서 정말 놀랍다"며 "이렇게 깨끗하게 변한 모습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 앞으로 주민들이 아끼고 가꿔나가야 할 공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번 사례는 불법 투기 업체를 단순히 처벌하는 것을 넘어,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자발적인 환경 정비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남읍은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재 환경담당 주무관은 "추적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깨끗해진 현장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불법 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가남읍사무소의 신속하고 모범적인 대처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한 우수 사례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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