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영상·사진 공모전 안내 등록접수는 8월 14일까지, 작품 제출은 영상 8월 26일·사진 8월 28일까지다.
마이스터넷
직종별로 1위에게는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 2위와 3위에게도 적지 않은 상금이 주어진다. 국가기술자격 면제 혜택도 있다. 매력적인 보상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숫자로 매겨진 결과물 뒤에 숨겨진 아이들의 '과정'을 읽어내지 못한다면 이 대회의 진짜 가치는 바래고 만다. 기술은 냉정한 상금 뒤에 숨을 때가 아니라, 그 뜨거운 땀방울을 온전히 알아봐 주는 사람들 앞에 설 때 비로소 찬란하게 빛난다.
이 글은 그 낯섦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려는 시도다. 실습실과 경기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책의 숫자가 아니라 시민의 눈으로 들여다보려 한다. 올여름, 인천의 경기장 문을 한번 열어보는 건 어떨까.
* 더 자세한 대회 정보는 숙련기술인 포털 마이스터Net (
https://meister.hrdkorea.or.kr/main/main.d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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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봇고등학교 교장. 『되풀이되는 비극, 따개비 현장실습』, 『디지털 대전환 시대 직업계고 미래는』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삶과 미래를 응원하는 글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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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딸 수 있나요?' 기능경기대회가 놓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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