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시민 추천 부시장 백승주·윤난실 최종 지명

시장 지명 후 시의회 인사청문회 거쳐 최종 임명 예정

등록 2026.08.06 19:01수정 2026.08.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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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특별시 시민추천 부시장 후보로 산업 등 분야에 백승주(왼쪽)·시민주권 등 분야에 윤난실(오른쪽) 후보자가 최종 지명됐다.
전남광주특별시 시민추천 부시장 후보로 산업 등 분야에 백승주(왼쪽)·시민주권 등 분야에 윤난실(오른쪽) 후보자가 최종 지명됐다. 정채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장 민형배)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시민의 선택을 받은 후보자 가운데 산업 등 분야 백승주, 시민주권 등 분야 윤난실 후보자를 부시장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6일 밝혔다.

백승주 후보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 출신으로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재정혁신국장 등 중앙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정책기획과 행정 조정 능력을 쌓았다.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전략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고 산업과 일자리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윤난실 후보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 출신으로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 비서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자치분권과 제도혁신을 이끌었다. 시민주권의 가치를 시정 전반에 구현하고, 시민의 삶과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부시장 시민추천제는 기존의 인사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후보자의 전문성과 정책비전, 소통역량 등을 직접 평가하는 전국 최초의 시민참여형 선발제도다. 이번 지명은 시민 추천, 검증위원회·시민배심원단 심사, 시민 온라인투표 등 시민이 참여한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시민배심원단이 후보자의 정견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했으며, 인구비례 무작위 추첨과 시군구에서 추천된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했다.

한편 지명된 후보자는 시의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GJ저널망치에도 실립니다.
#백승주 #윤난실 #전남광주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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