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도학회는 "간도 및 북방영토의 영유권 확보를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논리와 전략을 연구 개발하며 일반 국민의 영토의식의 고취를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2004년 12월 무크 <간도학보>를 창간했다. 발행인 학회회장 신형식·발행처 한국간도학회다.
전통적인 우리 고토 간도는 일제가 한국병탄 직전인 1909년 청국과 '간도협약'을 맺고 청국에 넘겼다. 항일의병의 근거지를 소멸시키는 등의 책략이었다.
창간호는 '간토문제연구에 있어서의 몇 가지 기초인식', '조선의 대 간도정책', '간도문제에 있어서 대륙낭인과 일진회의 관련성 고찰', '청·일 간도협약 무효의 한국의 간도영토권', '국제법상 '속국'의 개념적 특수성' 등이 게재되었다.
학회장(발행인) 신형식의 창간사 앞 부분이다.
본 학회는 간도문제를 우리 민족이 올바르게 알아야한다는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정치계, 언론계, 그리고 학계 차원에서 간도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고 그 대책을 함께 촉구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의 현실을 무엇보다도 정치계 특히 국회에서 그 문제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식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학회지를 통해 간도가 역사적으로 우리의 땅이었음을 학술적으로 연구하여 국민적 호응과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에 한국사학계의 광범한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이 학회가 창립되기까지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일휴·노영돈·최장근·이성환·김우준 교수님께 거듭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나치리만큼 독립운동과 항일운동에 치중하고 있는 국사학회의 관심을 이 방면으로의 전환을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뜻으로 온갖 힘을 모으고 있는 간도 되찾기 운동본부의 윤석현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