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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노인일자리 찾은 정은경 "어르신 안전이 최우선"

    보건복지부, 35만 노인일자리 폭염 속 긴급 조정... 실외 활동 전면 중단·근무시간 단축

    등록 2026.08.07 15:22수정 2026.08.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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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7일 오후 서울 강동구이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찾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왼쪽 두번째)도 함께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7일 오후 서울 강동구이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찾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왼쪽 두번째)도 함께했다. 보건복지부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기온이 가파르게 치솟으며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노인일자리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 따라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의 실외활동을 전면 중단된 상태다. 보건복지부는 가능한 가능한 실내 활동으로 전환하도록 했으며, 불가피한 경우에는 월 30시간인 활동시간을 협의를 거쳐 최대 15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단축된 시간은 폭염이 지나간 뒤 연장 운영하도록 했다. 실내 사업장 역시 냉방시설 적정 운영과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관리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에 지침을 내렸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강동구이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찾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강동구이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찾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실제로 폭염 대응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지난 5일 기준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단 4006곳에서 모두 35만7298명의 어르신들이 사업 중단이나 전환 조치를 조치를 겪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원(4만 530명)과 경기(3만 8430명), 경남(3만 7734명), 전북(3만 7327명), 경북(3만 811명), 전남(2만 8827명) 등에서 대규모 인원의 활동이 조정됐다. 서울도 327개 사업단, 1만 9463명이 영향을 받았다.

    사업 중단 유형을 살펴보면 운영 방식이 다양하게 조정됐다. 전체 사업단의 41.3%인 1653곳은 비대면 교육활동으로 전환했고, 285곳(7.1%)은 활동시간을 단축했다. 실내 근무로 전환한 사업단은 173곳(4.3%), 실내 교육으로 전환한 곳은 104곳(2.6%)이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강동구이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찾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강동구이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찾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보건복지부

    이처럼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방위 대책이 시행되는 가운데,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방문했다. 이곳은 어르신들이 직접 제빵과 음료 제조, 판매 등에 참여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청년 팀장과 어르신 20명이 함께 일하는 '청년-노인 상생 세대통합지원' 모델의 실내 노인일자리 사업장이다.

    이날 서울의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입추(立秋)날이었다. 우선 정 장관은 실내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냉방장치 가동 상태와 휴식 시간 보장 여부 등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현재 복지부는 실내 사업장에 대해서도 냉방 시설 적정 운영과 휴게시간 보장을 지시하고, 협의를 통해 월 활동시간을 기존 30시간에서 15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다.

    정 장관은 "전국 지방정부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는 폭염 대응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기 바란다"며 "정부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강동구이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찾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강동구이 있는 공동체사업단 '할로마켓 두 번째 봄'을 찾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노인일자리 #폭염중대경보 #실외활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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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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