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 앞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인사하고 있다.
배동민
8명이 뛰어든 최고위원 호남 경선에선 박선원 후보가 8만9728표를 받아 누적 득표 기준 15만9462표로 1위를 지켰다.
누적 투표 기준 최민희 후보가 15만6061표(호남 7만1595표)로 2위, 서미화 후보가 14만978표(호남 8만1651표)로 3위에 올랐다.
김용 후보가 11만8702표(호남 6만5998표)로 4위, 한민수 후보가 11만4407표(호남 5만4454표)로 5위를 기록해 현재까지 당선권에 들었다.
당선권 밖에서는 이성윤 후보가 11만2670표(호남 6만3173표)로 6위를 기록하며 5위 한 후보를 1737표 차로 추격했다.
임미애 후보는 6만4582표(호남 3만6785표)로 7위, 김영호 후보는 3만3858표(호남 2만794표)로 8위였다.
박선원·서미화·김용·임미애·김영호 후보는 친명계로, 최민희·이성윤·한민수 후보는 친청계로 분류된다. 당선권 내 친명계 3명, 친청계 2명 구도를 보였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또 다른 격전지인 서울·경기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로는 김민석 후보가 호남에서, 정청래 후보가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에선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며,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다. 지역 순회 경선에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된다.
17일은 대의원 온라인 투표, 15~16일은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종합 투표 결과는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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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호남서 57% 압승... 대세론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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