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을지연습 기간, 음주운전 경찰관 입건

광주경찰 소속 A 경장, 음주 후 갈지자 운행하다 추격한 시민에게 '덜미'

등록 2026.08.19 10:31수정 2026.08.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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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의 음주단속 모습.
경찰의 음주단속 모습. 김형호

을지연습 기간(UFS·17~21일)에 음주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이 시민에게 덜미가 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광주경찰 소속 30대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장은 이날 새벽 3시께 광산구 신가동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고 인근 아파트 주차장까지 운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근 지나던 한 시민이 차선을 넘나드는 A 경장의 차량을 신고 후 단속 현장까지 추격해 출동한 경찰관에게 신병을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광주경찰청은 직위해제된 A 경장을 상대로 감찰에 착수하고,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경찰 #광산경찰 #을지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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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기사 제보와 의견, 제휴·광고 문의 gugg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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