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위원장 황재은)와 당원들이 2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정당 현수막 훼손 사건을 규탄하며 경찰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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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위원장 황재은)와 당원들이 2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정당 현수막 훼손 사건을 규탄하며 경찰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8월 31일 사천시 축동면 만남의 광장 인근에 걸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선 축하 현수막과 황재은 지역위원장의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의 얼굴 부위가 날카로운 도구로 도려내진 상태였으며, 민주당 측은 발견 당일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 사천시 관문인 축동면 만남의 광장 인근에 설치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당선 환영 현수막이 얼굴 부위가 훼손된 채 8월 31일 오전 발견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는 이날 곧바로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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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는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얼굴 부위를 훼손한 행위는 정상적인 정치활동을 방해하는 명백한 불법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수사기관은 행위자를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사천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중요한 지역 현안을 앞두고 있어 중앙정부와 국회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며 "정치적 혐오와 갈등을 멈추고 사천 발전을 위해 여야가 협력과 상생으로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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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민주당, 당대표 현수막 훼손 규탄···경찰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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