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의례를 마친 뒤 자리에 앉고 있다. 2026.9.3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8주 연속 하락하면서 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5%p 떨어진 37.4%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59.5%로 0.8%p 상승했고, '잘 모름'은 3.1%였다.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달 28일 38.2%로 마감한 긍정평가는 이달 1일 36.4%, 2일 36.3%, 3일 37.1%, 4일 37.2%를 기록했다. 8월 30일 발표한 '중폭 개각' 등이 오히려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감지되는 결과다.
세부지표별로는 서울(전주 대비 6.0%p↓),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 그리고 30대(4.9%p↓), 40대(2.1%p↓), 60대(4.9%p↓), 70대 이상(1.3%p↓) 등 권역과 연령대에서 고르게 하락세가 나타났다. 다만 최근 이탈 양상을 보이던 5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3.1%p 올랐다.

▲ 에너지경제신문-리얼미터 정례조사
리얼미터
지난 3~4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 조국혁신당 4.5%, 진보당 1.3%, 개혁신당 2.3%, 기타 2.1%, 무당층 10.5%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3주 연속 오차범위 내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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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8주째 하락세... 이 대통령 지지율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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